"디올 주가 사상 최고치=BTS 지민 덕분" 해외매체 분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주가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후 치솟았다는 해외매체의 분석이 나왔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 역시 "인베스팅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디올은 지민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된 후 사상 최고 주가를 달성했다"라며 "1992년부터 주식 시장에 상장, 1월 18일 789유로까지 올라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클라우트 뉴스는 최근 "디올, BTS 지민 홍보대사 발표 후 주가 사상 최고 기록"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클라우트 뉴스는 "디올의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 박지민에 대한 모든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 그들(디올)의 가장 인기 있는 게시물 목록 상위에 빠르게 올랐다"라며 "이것은 인상적이지만, 지민의 세계적인 명성을 고려하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브라질 유력 일간지 오글로보도 ''디올의 주가가 수요일(18일) 최고 가치에 도달했다''라며 ''이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한국 가수 지민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표한 지 이틀만''이라고 보도했다.
브랜드의 소셜 네트워크 계정이 디올 옴므 아트 디렉터인 '킴존스'의 창작물을 입은 지민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팬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는 게 이 매체의 분석이다.
미국 한류 매체 코리아부 역시 "인베스팅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디올은 지민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된 후 사상 최고 주가를 달성했다"라며 "1992년부터 주식 시장에 상장, 1월 18일 789유로까지 올라 3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디올이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지민을 공개했으며 이로써 지민은 아시아인 남성 최초 디올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위촉되어 팬들에게 큰 축하의 이정표를 안겼을 뿐 아니라 비즈니스 측면에서 디올은 최대 가치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1월 아이돌 그룹 브랜드서 BTS에 앞서며 1위… 3위는 누구? - 머니S
- 설 극장가 장악한 황정민-현빈 '교섭'… 주말 박스오피스 1위 - 머니S
- "표 없나요" 해외콘서트 앞둔 임영웅… 티켓 이미 매진 - 머니S
- 'YG 신인' 베이비몬스터, 세번째 멤버는 13세 태국 소녀 치키타 - 머니S
- '♥이병헌' 이민정 "아들 넘치는 에너지 힘들어" - 머니S
- 임영웅, 토끼해 여는 훈훈한 설 인사 "올해도 행복한 인생 쭉쭉" - 머니S
- 새해 인사 '조재현 딸' 조혜정… 활동 중단 후 갸름해진 얼굴 - 머니S
- 순순희 기태, 솔로곡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오늘(23일) 발매 - 머니S
- '고소영♥' 장동건, 자녀들과 영화관 나들이 "슬램덩크 보러 왔어요" - 머니S
- '주유진♥' 장동민, 설 연휴에도 아내 자랑…"예쁜 여보 TV서 같이 봐요"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