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칠레도 홀렸다! 산티아고 지하철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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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월드 투어 북남미 추가 공연을 펼치고 있는 NCT 127이 칠레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오 시티 : 산티아고 - 더 링크'(NEO CITY : SANTIAGO - THE LINK)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열렸으며, 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1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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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월드 투어 북남미 추가 공연을 펼치고 있는 NCT 127이 칠레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네오 시티 : 산티아고 - 더 링크'(NEO CITY : SANTIAGO - THE LINK)는 지난 22일(현지 시각) 칠레 산티아고 모비스타 아레나(MOVISTAR ARENA)에서 열렸으며, NCT 127의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1만 관객을 열광케 했다.
이번 공연은 NCT 127의 칠레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현지 언론 En Cancha에 따르면 공연 당일 관람객의 원활한 귀가를 위해 산티아고 지하철도 연장 운행되기도 했다.
칠레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NCT 127은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해 '질주', 'Faster', '영웅', 'Favorite', 'Sticker', 'Cherry Bomb' 등 히트곡을 열창,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끊임없는 떼창과 환호를 이끌었다.
NCT 127은 1월 25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이어가며,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를 발표한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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