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서지영과 '엘리베이터 난투극' 언급 "내가 방송국 파이터"

이영민 기자 2023. 1. 24.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서지영과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문재완의 매니저가 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나는 까이는 게 두렵지 않다. 욕심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에 '순정파이터' 제작하시지 않았냐. 방송국 파이터 하면 누구냐. 저다"라며 과거 샵 활동 시절 서지영과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방송 화면 갈무리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과거 같은 그룹 멤버 서지영과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문재완의 매니저가 된 이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은 물론 자신까지 홍보하기 위해 SBS 예능국을 돌다가 예능 본부장을 찾아갔다.

이지혜는 "제가 S에 대한 마음이 굉장히 강하다. 한결같은 S에 대한 헌신, 그거에 비해 프로그램이 너무 없다"면서 자신을 어필했다.

이어 "나는 까이는 게 두렵지 않다. 욕심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번에 '순정파이터' 제작하시지 않았냐. 방송국 파이터 하면 누구냐. 저다"라며 과거 샵 활동 시절 서지영과의 엘리베이터 난투극을 언급했다.

이지혜는 "오래전 일이라 잊으셨겠지만. 아이 둘 키우는 좋은 이미지라 잊으셨는데 파이터는 저다. 가끔 심심하면 갖다 쓰셔도 된다. 저는 상관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그룹 샵 활동 시절 멤버 서지영과 불화로 엘리베이터에서 난투극까지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샵은 팀 내 불화로 해체했지만 이후 이지혜는 여러 방송을 통해 서지영과 화해 후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