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대출금리 보름새 1%p '뚝'…7%대 대출금리 사라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 우대금리 등을 조정해 이번 주 대출금리를 더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은행은 내일(25일)부터 대면 방식의 주택담보·전세대출 일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내립니다.
KB국민은행도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 내립니다.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의 금리가 이번 주 조정되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7%를 넘는 대출금리는 사라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요 시중은행들이 가산금리, 우대금리 등을 조정해 이번 주 대출금리를 더 낮출 것으로 보입니다.
하나은행은 내일(25일)부터 대면 방식의 주택담보·전세대출 일부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0%포인트 내립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가계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수요자 위주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국민은행도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1.30%포인트 내립니다.
하나은행과 KB국민은행의 금리가 이번 주 조정되면,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이 7%를 넘는 대출금리는 사라집니다.
정연 기자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다음 달 첫 재판
- 헛간 분뇨 아래 있던 그림, 알고보니 '37억 진품'
- 뼈대만 남은 캠핑카…딸·손자 탈출, 60대 어머니는 참변
- “항생제 못 구해요”…'노 마스크' 첫 겨울에 유럽 덜덜
- “새 제품 안 살래요”…국내서 첫발 떼는 '수리할 권리'
- 2차 총기난사 막은 주민…현지 언론서 거론된 범행동기
- 제주발 항공편 예약 중단…300여 편 무더기 결항할 듯
- '영하 50도' 찬 공기 덮친다…연휴 마지막날 최강 한파
- '채무 논란' 아역배우 김지영 “부모님과 법적 대응 준비 중”
- 고물가에 지난해 멸균우유 수입 42%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