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눈축제 기간 무질서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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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30회 태백산눈축제 기간에 많은 탐방객이 태백산 일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립공원 특별단속팀을 운영해 대대적인 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겨울철에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해 태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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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강재구)는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30회 태백산눈축제 기간에 많은 탐방객이 태백산 일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립공원 특별단속팀을 운영해 대대적인 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특히 이달 중순 많은 양의 눈이 내려 매일 100여대의 대형버스가 방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외부 활동이 다소 적었던 지난해보다 160% 정도 늘어난 탐방객이 눈산행을 위해 태백산국립공원을 찾고 있다. 겨울철 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이 적발되는 무질서 행위는 취사와 출입금지 지역 등반, 고지대 음주·흡연 등으로 적발 유형과 횟수에 따라 자연공원법을 적용해 10만원∼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김상희 자원보전과장은 “겨울철에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해 태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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