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퀸' 임정숙, 김예은 꺾고 프로당구 LPBA 투어 5승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당구, LPBA '원조 퀸' 임정숙이 프로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임정숙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예은을 세트 점수 4대 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임정숙은 김가영이 보유한 LPBA 최다 우승인 5회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특히 다섯 번의 우승 가운데 4차례를 웰뱅 챔피언십에서 차지하는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당구, LPBA '원조 퀸' 임정숙이 프로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임정숙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예은을 세트 점수 4대 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프로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임정숙은 김가영이 보유한 LPBA 최다 우승인 5회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특히 다섯 번의 우승 가운데 4차례를 웰뱅 챔피언십에서 차지하는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2천만 원과 랭킹포인트 2만 점을 얻은 임정숙은 누적 우승상금 1억 원을 돌파해 누적 상금랭킹 3위가 됐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헛간 분뇨 아래 있던 그림, 알고보니 '37억 진품'
- 뼈대만 남은 캠핑카…딸·손자 탈출, 60대 어머니는 참변
- “항생제 못 구해요”…'노 마스크' 첫 겨울에 유럽 덜덜
- “새 제품 안 살래요”…국내서 첫발 떼는 '수리할 권리'
- 2차 총기난사 막은 주민…현지 언론서 거론된 범행동기
- 제주발 항공편 예약 중단…300여 편 무더기 결항할 듯
- '영하 50도' 찬 공기 덮친다…연휴 마지막날 최강 한파
- '채무 논란' 아역배우 김지영 “부모님과 법적 대응 준비 중”
- 고물가에 지난해 멸균우유 수입 42% 늘었다
- “시민이 우습냐”…112에 장난전화 '936번'한 20대 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