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사랑' 베일, 은퇴 2주만에 '골프왕' 도전... 프로암 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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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 가레스 베일(34)이 축구 선수 은퇴와 함께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
베일은 축구 선수 은퇴 후 2주만에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됐다.
베일은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장의 홀 3개를 그대로 구현한 미니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선수 시절에도 베일은 골프에 미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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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골프왕' 가레스 베일(34)이 축구 선수 은퇴와 함께 프로 골퍼에 도전한다.
베일은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음 달 초에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베일 출전하는 이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같이 대회를 치르는 PGA 투어로 2월 초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다.
베일은 축구 선수 은퇴 후 2주만에 새로운 도전을 펼치게 됐다.
베일이 예상대로 골퍼로 전향한다. 베일의 골프 사랑은 대단하다. 베일은 자신이 좋아하는 골프장의 홀 3개를 그대로 구현한 미니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웨일스에 골프와 식당을 결합한 업장을 낼 만큼 사업적으로도 골프를 활용하고 있다.
선수 시절에도 베일은 골프에 미친 모습을 보였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베일에 대해 "앞으로 환상적인 골퍼가 될 것"이라고 농담을 던질 정도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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