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해고속도로 차량 추돌…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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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2시 47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의 대저JC와 덕천IC 사이 부근에서 부산 방향 1차로를 주행 중이던 SUV차량을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남성도 이마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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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2시 47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 남해고속도로의 대저JC와 덕천IC 사이 부근에서 부산 방향 1차로를 주행 중이던 SUV차량을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30대 남성이 발목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승한 30대 여성은 경증으로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앞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남성도 이마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전방 주시를 태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부산 강서소방서 제공)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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