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세계 랭킹 13위···40위권 韓선수 4명
서재원 기자 2023. 1.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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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4위보다 한 계단 오른 13위가 됐다.
13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이다.
김주형은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올라 세계 랭킹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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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공동 6위 올라
男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기록 경신
19위 임성재·36위 이경훈·40위 김시우
男 세계 랭킹도 개인 최고 기록 경신
19위 임성재·36위 이경훈·40위 김시우
[서울경제]
김주형(21)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3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4위보다 한 계단 오른 13위가 됐다. 13위는 김주형의 개인 최고 랭킹이다.
김주형은 이날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6위에 올라 세계 랭킹도 상승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욘 람(스페인)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2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순위는 변동이 없었다.
임성재(25)가 19위에 오른 가운데 이경훈(32) 36위, 김시우(28) 40위 등 40위 내에 한국 선수 4명이 이름을 올렸다.
DP 월드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빅토르 페레스(프랑스)는 111위에서 63위로 껑충 뛰었다.
서재원 기자 jws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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