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강 한파 온다, 서울 -17℃...해안·섬 지역, 강풍에 폭설

최두희 2023. 1. 23.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4일)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전국 기온이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아침 강원도 철원의 기온이 영하 23도, 서울도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광주 영하 8도, 대구 영하 11도 등 오늘(23일) 아침보다 10~15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4일)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전국 기온이 10~15도가량 큰 폭으로 내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아침 강원도 철원의 기온이 영하 23도, 서울도 영하 17도까지 떨어지겠고, 광주 영하 8도, 대구 영하 11도 등 오늘(23일) 아침보다 10~15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울 체감 온도는 영하 2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한파와 함께 서해안과 호남, 제주도에는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기상청은 한파에 강풍, 폭설이 겹치면서 귀경길에 교통불편이 크겠다며 항공기나 여객선은 운항 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