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솔로부부, 욕설 사라진 밥상 "단주 노력 중"[별별TV]

김노을 기자 2023. 1. 2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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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솔로 부부가 방송 후 변화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지난해 부부 불화로 인해 방송을 찾았던 솔로 부부가 촬영 이후 변화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솔로 부부는 애프트 영상을 통해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아내는 "한 가정의 변화를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살겠다. 이혼하지 않고 노력하며 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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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MBC 방송화면
'결혼지옥' 솔로 부부가 방송 후 변화된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지난해 부부 불화로 인해 방송을 찾았던 솔로 부부가 촬영 이후 변화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솔로 부부는 애프트 영상을 통해 변화된 일상을 전했다. 이들이 공개한 일상 영상에는 문제로 꼽힌 음주 모습이 담기지 않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남편은 "처음에는 힘들었다. (오은영 박사가) 단주를 하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단칼에 끊기는 어렵더라. 거짓말 하면 안 되니까 솔직하게 말하겠다. 주 1~2회 정도로 서서히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주를) 믿어주시기 바란다. 더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다짐했다.

아내는 "한 가정의 변화를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살겠다. 이혼하지 않고 노력하며 살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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