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결혼 목표로 ‘♥이수민’ 집 근처로 이사…1년 안 넘기려 했는데”(조선의사랑꾼)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원혁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수민이 남자친구 원혁과 함께 출연했다.

이수민은 "정말 사랑꾼인 게 파주 사람이다. 저희 집에서 거리가 1시간 넘게 걸린다. 저희 동네로 이사를 왔다. 저희 집 10분 거리로 이사 와서 자주 쉽게 볼 수 있다. 내년에 계약이 만료돼서 빨리 저희 집에 들어와야 한다"고 웃었다.

이어 "목표가 1년 안에 결혼하는 거라 1년 계약을 했는데 계획대로 안 돼서 1년 연장했다"고 전했다.

원혁은 "1년은 넘기지 말자고 하고 왔는데 1년이 지나니 어림도 없겠다 싶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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