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루어' 펜타킬 빛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DRX 꺾고 3승째(종합)

이한빛 2023. 1. 2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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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꺾고 연승 가도를 이어나갔다.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3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팀이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DRX 챌린저스를 제압했다.

31분 한타 승리 이후 기세를 탄 한화생명은 이후 단 1킬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DRX를 힘으로 찍어눌렀고, 39분에 DRX의 넥서스를 철거하며 경기에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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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e스포츠가 DRX를 꺾고 연승 가도를 이어나갔다.

2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 스플릿 2주 1일차 3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 챌린저스 팀이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DRX 챌린저스를 제압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DRX를 상대로 단 한 킬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으로 1세트를 따냈다. 바이의 미드 갱킹으로 선취점을 올린 한화생명은 맵을 넓게 활용하며 DRX를 압박했고, 사이드를 밀던 '세탭' 송경진의 신드라를 처치하고 바론 버프를 획득했다. 운영으로 탄력을 받은 한화생명은 8분만에 데스 없이 7킬을 추가해 승기를 잡았다.

29분경 바론을 미끼로 DRX를 유인한 한화생명은 그대로 뒤돌아 맹공을 퍼부었고, '루어' 신재윤의 제리는 30분에 펜타킬로 적들을 정리했다. 그 사이 한화생명 본대는 넥서스를 정리하고 그대로 1세트 승리를 거머쥐었다.

2세트에서 DRX는 1세트보다 더욱 분투했지만 기본적인 운영 능력과 체급에서 차이가 났다. DRX는 드래곤 3스택을 쌓고 킬에서도 우위를 점하는 등 1세트에서 끌려다니던 모습과는 다른 경기력을 보였다. 하지만 31분 세주아니가 물리고, 드래곤 타이밍이었기에 세주아니를 돕기 위해 DRX 본대가 합류하면서 교전이 커져버렸다. 한화생명은 나미-아지르를 추가로 쓰러트리고 드래곤과 바론을 모두 사냥했다.

한화생명은 한 번 잡은 승기를 놓지 않았다. 31분 한타 승리 이후 기세를 탄 한화생명은 이후 단 1킬도 허용하지 않으면서 DRX를 힘으로 찍어눌렀고, 39분에 DRX의 넥서스를 철거하며 경기에 승리로 장식했다.

이미지=챌린저스 리그 생방송 캡쳐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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