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클레이 "AMD 서버 주도및 AI 잠재력 높아…비중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바클레이즈는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를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AMD가 서버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는 한편 생성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잠재력도 보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올렸다.
그는 AMD의 제노아 및 베르가모 플랫폼이 인텔(INTC)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을 것이며 AMD가 2024년까지는 서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까지는 AMD가 서버 시장 주도할 것"
바클레이즈는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시스(AMD)를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 주가로 85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금요일 종가보다 21.3% 높다.
2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바클레이즈는 AMD가 서버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하는 한편 생성 인공지능 시장에서의 잠재력도 보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올렸다.
이 회사 분석가 블래인 커티스는 AMD가 AI 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할 것이며 최근 발표된 데이터센터용 APU라고 불리는 MI300(올해 2분기부터 출하예정 CPU+ GPU 칩셋)이 흥미롭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생성 AI관련해서 AMD가 실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AI워크로드를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AMD의 제노아 및 베르가모 플랫폼이 인텔(INTC)보다 시장 점유율이 높을 것이며 AMD가 2024년까지는 서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분석가는 반도체 주식 가운데 퀄컴(QCOM)과 시게이트테크놀로지(STX)에 대해서도 각각 데이터센터 및 개인용 컴퓨터, 헤드셋에 대한 전망 개선을 들어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AMAT)과 KLA(KLAC), 비코인스트루먼트(VECO)는 종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했다.
이 날 AMD 주가는 개장전 거래에서 2.2% 상승했다. AMD 주가는 2022년에 55% 하락했으나 올들어 8.2%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경기침체 공포 현실화…애플·알파벳·아마존 실적 '경고등'
- 1월 10만명 '감원 한파'…고용시장서 주도권 되찾은 美기업들
- 나랏빚 1경원 훌쩍 넘은 日…원리금 갚는데만 예산 30%
- 스타벅스, 작년 4분기 中매출 29% 급감
- “다음주 파월 대담이 뉴욕증시 좌우…디즈니·우버 실적”
- [종합] 김재원, 연기 활동 뜸한 이유 있었다…웹툰회사 부대표 재직 중('연중')
- [종합] 집 한 채 뚝딱 샀던 국민 남동생, 韓 떠난 이유 "나를 이용해 먹으려고…"('특종세상')
- 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수술대 오른 근황
- '은퇴→복귀'는 고현정처럼…'심은하'가 15억 사기극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TEN스타필드]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