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소영, 결혼 7년 만에 엄마 됐다 “보고만 있어도 흐뭇”

이혜미 2023. 1.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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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소영이 행복한 출산 소감을 전했다.

추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7일차.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추소영은 "#벌써 17일이라니 #매일 매일 크는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벅찬 심경을 대신했다.

앞서 추소영은 지난 7월 "이번 주로 14주 진입.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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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추소영이 행복한 출산 소감을 전했다.

추소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7일차.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추소영은 “#벌써 17일이라니 #매일 매일 크는 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는 것으로 벅찬 심경을 대신했다.

앞서 추소영은 지난 7월 “이번 주로 14주 진입. 생각지도 못한 일이라 준비되지 못했지만 잘 부탁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추소영은 지난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 ‘꽃보다 아름다워’ ‘안녕하세요, 하느님’ ‘공주의 남자’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추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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