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모레까지 강추위

송국회 2023. 1.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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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오늘 밤부터 충북 전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모레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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