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모레까지 강추위
송국회 2023. 1. 23. 22:03
[KBS 청주]오늘 밤부터 충북 전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청주와 옥천, 영동에는 한파주의보가, 나머지 시·군에는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모레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24일) 이번 겨울 ‘최강 한파’…호남·제주에는 많은 눈
- “설 인사하러 갔는데, 숨진 아버지”…70대 노인 고독사 추정
- 쌀값 안정용 매입에 연 1조…창고엔 재고 가득
- ‘빌라왕 방지법’ 봇물…피해자들이 원하는 건?
- 폐지 시장 ‘꽁꽁’, 노인 생계 ‘흔들’…수거 대란 재연되나?
- 버려진 배추가 효자 상품으로…‘못난이 김치’ 인기
- ‘10명 사망 LA 총격’ 72세 아시아계 노인 단독 범행
- “추위도 두렵지 않다” 해병대 설한지 훈련
- ‘천조 분의 1초’ 레이저 영상기술 개발…“암 조기 진단 가능”
- “딸꾹질 멈추려”…7개월 아들 파리채로 때린 父 ‘아동학대 유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