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도로 소통 원활…“내일은 오늘 절반 수준”

박가영 2023. 1. 2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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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이 시각 현재 귀경 차량들로 인한 지정체는 모두 해소된 상태입니다.

대구·경북 지역 고속도로는 오늘 저녁 7시 반쯤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동명휴게소 부근 6킬로미터 구간의 정체가 풀리면서 모든 구간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정오 이후 지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가운데, 오늘의 절반 수준인 차량 26만 8천여 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통행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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