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정호영 “김호중 형들 잘 챙겨…맛있는 음식 있으면 꼭 택배로 보내”[MK★TV픽]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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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정호영과 안정환이 김호중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김호중은 "제가 '안다행'에 형들을 모시고 싶었잖아요. 이 가사가 생각난다"라고 말한 뒤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라고 열창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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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정호영과 안정환이 김호중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08회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졌다.

‘빽토커’로는 육중완, 정호영, 허영지가 함께했다.

‘안다행’ 정호영과 안정환이 김호중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C ‘안다행’ 캡쳐
이날 빽토커 붐은 김호중이 김광규, 허경환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자 “호중 씨가 형들을 잘 챙기나 보다”라고 물었다.

이에 절친한 정호영은 “형들을 진짜 잘 챙긴다 실제로도. 어디 지방 가서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택배로도 보내준다. 혼자 먹기 아쉬우니까”라고 증언했다.

안정환 역시 “자주 보내준다”라고 동감했다.

한편 김호중은 허경환이 힘들게 손질한 간재미 요리를 먹고 “이래서 어른들 말씀이 맞다. 못생긴 고기일수록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이후 세 사람은 거침없이 먹방을 이어갔다. 수제비는 블랙홀처럼 들어갔고, 준비한 음식들은 하나 둘 사라졌다.

밥 먹고 좋은 풍경을 보자 허경환은 젓가락으로 리듬을 만들었고, 김광규는 노래를 불렀다.

이어 허경환이 노래를 불렀고, 세 사람은 모래 사장에 갑자기 댄스 타임을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제가 ‘안다행’에 형들을 모시고 싶었잖아요. 이 가사가 생각난다”라고 말한 뒤 “산천 경개 좋고 바람 시원한 곳. 희망의 나라로”라고 열창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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