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맞아 독립유공자 강태선 지사 찾아

제주방송 신윤경 2023. 1. 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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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찾았습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올해 100세로 일본 오사카에서 공부하다 한국인 차별대우에 맞서며 15세에 독립운동을 시작해 1990년 애국지사로 건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오 지사는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가족 정책을 펴나가고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기념식을 보훈청 주관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고, 강태선 지사는 제주도 발전을 위해 미력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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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도내 유일한 생존 독립유공자인 강태선 애국지사 자택을 찾았습니다.

강태선 애국지사는 올해 100세로 일본 오사카에서 공부하다 한국인 차별대우에 맞서며 15세에 독립운동을 시작해 1990년 애국지사로 건국훈장을 받았습니다.

오 지사는 보훈회관 건립과 보훈가족 정책을 펴나가고 무오 법정사 항일운동 기념식을 보훈청 주관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고, 강태선 지사는 제주도 발전을 위해 미력이라도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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