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광규, 하얀색 무스탕 입고 갯벌 출격... 얼룩지자 ‘울컥’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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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김광규가 입고 온 무스탕이 갯벌에 얼룩졌다.

이날 김광규는 오자마자 입고온 하얀색 소매에 얼룩이 묻었다.

하얀색 무스탕을 입고 갯벌에 들어간 김광규는 옷이 얼룩지자 "으악 내 옷"이라고 소리쳤고, 그 모습을 보던 MC들과 빽토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이 "왜 무스탕을 입고 와서"라고 하자, 김광규는 "통발을 왜 들고 왔냐"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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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안다행’ 김광규가 입고 온 무스탕이 갯벌에 얼룩졌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김호중, 김광규, 허경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펼쳐졌다.

이날 김광규는 오자마자 입고온 하얀색 소매에 얼룩이 묻었다. 김광규는 “이럴 줄 알았으면 작업복입고 올 걸”이라며 후회하기도. 허경환은 “오늘 왜 이렇게 잘 입었냐”고 웃었다.

하얀색 무스탕을 입고 갯벌에 들어간 김광규는 옷이 얼룩지자 “으악 내 옷”이라고 소리쳤고, 그 모습을 보던 MC들과 빽토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드라이클리닝도 비쌀 텐데”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허경환이 “왜 무스탕을 입고 와서”라고 하자, 김광규는 “통발을 왜 들고 왔냐”며 울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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