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흥행 예열 시작…'놉' 이후 호러물 최고 사전 예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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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메간'이 '놉' 이후 호러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으로 본격 흥행 신호탄을 쐈다.
이는 지난해 개봉 호러 영화 중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놉' 이후 호러 영화 사전 예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특히 '메간'은 이미 북미에서는 개봉 첫날,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팬데믹 이후 시리즈 제외 호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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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메간'이 '놉' 이후 호러 영화 최고 사전 예매량으로 본격 흥행 신호탄을 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메간'은 이날 오전 7시30분 기준 예매율 2.4%(누적 1만4877명)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개봉 호러 영화 중 최고 관객 수를 기록한 '놉' 이후 호러 영화 사전 예매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오펀: 천사의 탄생', '블랙폰', '스마일' 등을 모두 앞선 기록이기도 하다.
특히 '메간'은 이미 북미에서는 개봉 첫날,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팬데믹 이후 시리즈 제외 호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이같은 흥행에 힘입어 일찌감치 속편 제작까지 확정했다. 국내에서 이어질 '메간'의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메간'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 하며 벌어지는 2023년 해피 뉴 호러다. '애나벨' 제임스 완과 '해피데스데이', '인비저블맨' 블룸하우스의 협업 프로젝트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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