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민심 한 사발 속 시원한 정치

동정민 2023. 1.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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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여야 의원들과 함께 다니며 설 민심을 들었는데요.

여야 모두에게 한 말,

“싸우지 마라”
“그리고
살기 힘들다”
두 가지였고요.

여당에게 한 말은 “전당대회 앞두고 권력 다툼하지 마라”

야당에게 한 말 “대표 사법리스크 해결해라” 다 예상 가능한 말들이죠.

민심을 몰라서 정치 못하는 게 아닙니다.

권력 눈치보느라 안 해서 문제죠.

올 한 해 이런 정치 기대하며

마침표 찍겠습니다.

[ 민심 한 사발
속 시원한 정치. ]

뉴스에이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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