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 일+삶 통장’ 참여자 모집

[KBS 광주]광주시가 청년이 매달 10만 원씩 열달 동안 저축하면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13(일+삶) 통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올해 모집 인원은 610명으로 지난해 5백 명보다 확대됩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광주인 만 19세에서 39세로 세전 월 소득이 72만 3368원에서 249만 3470원에 해당하는 근로 청년입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청년금융복지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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