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때문에 러시아 남자 다 죽겠네”…우크라서 12만명 넘게 전사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3. 1. 2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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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러시아 탱크 [사진출처=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군인이 12만명 넘게 전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3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작년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숨진 러시아군은 총 12만16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한 달 동안에 숨진 러시아군이 2만명에 달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2주 동안에만 1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러시아군 전사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집계했다. 전쟁이 일어난 이후 매달 평균 1만명에 달하는 러시아군이 전사한 셈이다.

총참모부는 러시아군이 탱크 3140대, 전투용 장갑차(AFV) 6256대, 대포 2135문도 잃었다고 설명했다.

뉴스위크는 해당 수치를 검증할 수는 없다면서도 러시아군 손실 추세를 파악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지난해 9월 전사자 수가 5937명이라고 밝힌 이후 추가로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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