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제2 중동붐' 시동…새해 첫 순방 성과와 과제는

<출연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스위스 순방을 마치고 지난 21일 귀국했습니다.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지만, 과제도 남아 있는데요.

대통령 순방을 동행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원 장관님 어서오세요.

<질문 1> UAE에서 정상회담부터 바라카원전 방문, 비즈니스 포럼 등 대부분의 정상 일정을 함께 하셨습니다. 이번 양국 정상 만남의 분위기가 어땠나요?

<질문 2> "총 48건 MOU체결, 300억불 투자유치 효과"가 화제가 됐습니다. 이제 관심은 이것이 실제 계약으로 이뤄지느냐 입니다. 현지 분위기와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1> UAE는 우리나라의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2위 국가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향후 해외건설 수주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십니까?

<질문 3> 스위스 다보스 포럼 얘기도 해보죠. 원 장관님은 다보스포럼 기조연설에서 미래항공모빌리티를 강조하셨습니다. 세계서도 미래 항공 사업에 관심이 높던가요?

<질문 4> 오늘 방송이 끝난 뒤에 장관께선 다시 사우디아라비아로 출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차 수주지원단의 목적을 설명해주시죠.

<질문 5> 나오신 김에 국토교통부 관련 현안도 질문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부동산 이슈가 연일 관심인데요, 최근 부동산 하락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연초에 규제완화에 나섰지만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여전한데, 지금 상황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질문 6> 집값 상승기때 있던 규제를 모두 풀겠다고 밝히신 바 있는데요. 강남 3구와 용산에 남아 있는 부동산 규제지역 해제 가능성도 있을까요.

#윤대통령 #해외순방 #투자유치 #원희룡 #해외건설수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