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과의 신혼 근황 알려…“이사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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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빈오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그 사람의 노래] 케빈오-Anytime, Anywher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어 홍진경은 "(다트머스 대학교) 좋은 대학에서 경제학 공부까지 했는데 어떻게 뮤지션이 된 거냐"라고 물었고 케빈오는 "사실 경제학 공부한 것도 정확히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그랬던 것 같다. 그나마 안전한 전공이고, 마음 속 깊이 진짜 하고 싶었던 건 음악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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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가수 케빈오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그 사람의 노래] 케빈오-Anytime, Anywhere’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케빈오가 등장해 ‘Anytime, Anywhere’를 불렀다. 노래가 끝난 후 홍진경은 케빈오에게 “오늘 좀 추웠죠”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케빈오는 “살짝 추웠다. 너무 얇게 입고 와서. 제가 요새 이사하느라 많은 옷들이 창고에 있고 여기저기 있어서”라며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홍진경은 “(다트머스 대학교) 좋은 대학에서 경제학 공부까지 했는데 어떻게 뮤지션이 된 거냐”라고 물었고 케빈오는 “사실 경제학 공부한 것도 정확히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몰라서 그랬던 것 같다. 그나마 안전한 전공이고, 마음 속 깊이 진짜 하고 싶었던 건 음악이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 “어렸을 때부터 우리 집 다락방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 팬클럽이름도 다락방이다. 항상 공부하면서도 기타는 무릎 위에 있었고 공부하고 중간에 기타치고 그랬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음악이었다”라고 답했다.
케빈오는 이번 타이틀곡 ‘Pieces of you’도 기타로 연주하는 등 짧게 불러 귀호강을 선사했다.
한편 케빈오는 지난해 10월 10살 연상인 배우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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