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세 주춤…2만2000달러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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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다.
23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91% 내린 2만2696.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28% 오른 1633.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4개월 만에 2만2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전날 2만3000달러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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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58분 기준 전일 대비 0.91% 하락
[더팩트ㅣ이선영 기자]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에서 횡보하고 있다.
23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91% 내린 2만2696.2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28% 오른 1633.8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이틀 간 상승세를 탔던 비트코인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21일 4개월 만에 2만2000달러를 돌파했으며 전날 2만3000달러까지 올랐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가상자산 헤지펀드 빗불 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조 디 파스콸레는 "시장이 상승하면서 부분적으로 숏 스퀴즈(숏 포지션 청산)를 부추겼다"며 "향후 투자자들은 하방 위험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앞서 지난 20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330.93포인트) 오른 3만3375.49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9%(73.76포인트) 상승한 3972.61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6%(288.17포인트) 오른 1만1140.43으로 장을 마쳤다.
seonyeo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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