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윤 대통령, 산적한 과제…여야 정치권 설 이후 정국은

김영수 2023. 1. 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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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형준 명지대 특임교수·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여야 정치권이 짧은 나흘간의 설 연휴 동안 민심 잡기에 분주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등 정치권 이슈들 짚어보겠습니다.

김형준 명지대 특임교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여론 흐름부터 짚어보죠.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0.6%포인트 떨어진 38.7%로 집계됐습니다. 300억 달러 투자 유치 등 굵직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지율에 큰 변동이 없는 건데, 민심을 어떻게 읽고 계십니까?

<질문 2> 외교 행보를 마친 윤 대통령, 취임 후 첫 설 연휴를 맞아 특별한 공개일정 없이 국정 구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 현안 관련 각종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최우선으로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질문 3>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은 당심 잡기 경쟁이 한창인데, 나경원 전 의원은 침묵 속에 고심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앞서 나 전 의원이 '대통령 본의' 발언을 사과했지만, 윤 대통령은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어떤 의중일까요?

<질문 4>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당 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를 보면요. 김기현 의원이 28.2%로 선두, 이어 안 의원 19.3%, 나 전 의원 14.9%로 집계됐습니다. 지지율은 하락세에, 윤심도 멀어진 상황인데 나 전 의원이 어떤 결단을 하게 될까요?

<질문 5> 안철수·김기현 의원의 신경전, 설 연휴를 거치면서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결선투표와 수도권 연대론 등 여러 변수 속 김 의원은 28일 수도권 통합 출정식을 엽니다. '수도권 당대표론' 맞대응 차원으로 보이는데요?

<질문 6> 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을 주축으로 한 '민주당의 길'이 오는 31일 공식 출범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와 맞물려 열리는 모임인 만큼 각종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질문 7> 내년 총선을 1년여 앞두고 선거제 개편 논의가 뜨겁습니다. 이르면 3월에는 김진표 의장이 전원위를 열고 4월 전 개편안을 확정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매번 공염불에 그쳤었는데, 이번엔 좀 다를까요?

#윤대통령_국정수행평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설민심잡기 #이재명 #사법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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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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