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고파”…이영애, 구룡마을 화재에 5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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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구룡마을 화재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최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6시27분쯤 구룡마을 4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3가구가 피해를 입고 이재민 60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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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피해 이재민 지원 위해 기탁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최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영애는 재단을 통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구룡마을 주민분들의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팠다”며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단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화재 피해를 입은 구룡마을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 오전 6시27분쯤 구룡마을 4지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43가구가 피해를 입고 이재민 60명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60세대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 중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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