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단, 동계유니버시아드 종합 2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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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막을 내린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역대 대회 최다 타이인 금메달 12개를 포함해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등 총 메달 29개를 획득하며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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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플래시드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에서 막을 내린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역대 대회 최다 타이인 금메달 12개를 포함해 은메달 8개, 동메달 9개 등 총 메달 29개를 획득하며 일본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특히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여자 500m · 1,000m · 1,500m, 여자계주 3,000m를 싹쓸이하며 대회 유일 4관왕에 올랐고,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은 여자 500m와 1,000m,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8153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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