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알리는 날씨 앱 '첫화면 날씨', 동파 대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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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가 끝나면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영하 15도(서울 지역)가 예보돼 명절 기간 집을 비우게 될 시 동파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주)티니어(TNEAR)의 날씨 앱(애플리케이션) '첫화면 날씨'가 동파 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화면 날씨'에 따르면 일 최저기온 -5℃를 초과하는 시점부터 동파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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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가 끝나면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영하 15도(서울 지역)가 예보돼 명절 기간 집을 비우게 될 시 동파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주)티니어(TNEAR)의 날씨 앱(애플리케이션) '첫화면 날씨'가 동파 대비를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첫화면 날씨'에 따르면 일 최저기온 -5℃를 초과하는 시점부터 동파에 주의해야 한다. -5℃~-10℃가 되면 동파 발생이 시작된다. 동파를 대비하려면 수도계량기함을 점검한 뒤 보온재가 젖어 있거나 파손된 경우 헌 옷이나 솜, 에어캡 등 젖지 않은 새로운 보온재로 교체를 해두는 것이 좋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주는 것이 해결책이다.
한편 '첫화면 날씨'는 앱에 들어가 직접 날씨를 확인해야 하는 다른 앱과 달리,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 날씨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현재 앱 내에서 동파 지수를 상세히 제공 중이다. 아울러 동파 지수를 포함한 생활 기상지수 알림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첫화면 날씨' 관계자는 "날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예측하기 어려운 날씨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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