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중국 시장에 선보일 GT4, CT6 공개

2023. 1.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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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어느새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실제 중국 시장에서의 캐딜락의 브랜드의 실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딜락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GT4와 대형 세단의 계보를 잇는 신형 CT6를 공개했다.

중국과 미국,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CT6 역시 중국 시장에서 그 계보를 잇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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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중국 시장에 선보일 GT4, CT6 공개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어느새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실제 중국 시장에서의 캐딜락의 브랜드의 실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딜락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GT4와 대형 세단의 계보를 잇는 신형 CT6를 공개했다.

캐딜락, 중국 시장에 선보일 GT4, CT6 공개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개발된 GT4는 XT4와 유사한 체격 아래 더욱 날렵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욱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루프 라인이 이목을 끌며 보닛 아래에도 1.5L,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자리한다.

판매 가격은 20만 위안(한화 약 3,700만원)부터 시작해 기존의 캐딜락 대비 한층 부담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중국과 미국,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CT6 역시 중국 시장에서 그 계보를 잇는 모습이다.

캐딜락, 중국 시장에 선보일 GT4, CT6 공개

신형 CT6는 기존의 CT6와 같이 길고 유려한 차체를 자랑하며 최신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한 외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면은 물론 후면 역시 최신의 감성으로 무장해 ‘대형 세단’을 원하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CT6는 V6 엔진이 주력이 되었던 미국, 한국과 달리 중국 내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2.0L 터보 엔진이 중심이 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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