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중국 시장에 선보일 GT4, CT6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어느새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실제 중국 시장에서의 캐딜락의 브랜드의 실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딜락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GT4와 대형 세단의 계보를 잇는 신형 CT6를 공개했다.
중국과 미국,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CT6 역시 중국 시장에서 그 계보를 잇는 모습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은 어느새 중국 시장에서의 실적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
실제 중국 시장에서의 캐딜락의 브랜드의 실적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미국 다음으로 중요한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캐딜락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GT4와 대형 세단의 계보를 잇는 신형 CT6를 공개했다.
컴팩트 크로스오버로 개발된 GT4는 XT4와 유사한 체격 아래 더욱 날렵한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더욱 날렵한 헤드라이트와 루프 라인이 이목을 끌며 보닛 아래에도 1.5L, 2.0L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자리한다.
판매 가격은 20만 위안(한화 약 3,700만원)부터 시작해 기존의 캐딜락 대비 한층 부담 없는 가격을 자랑한다.
중국과 미국,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CT6 역시 중국 시장에서 그 계보를 잇는 모습이다.
신형 CT6는 기존의 CT6와 같이 길고 유려한 차체를 자랑하며 최신의 디자인 기조를 반영한 외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전면은 물론 후면 역시 최신의 감성으로 무장해 ‘대형 세단’을 원하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로운 CT6는 V6 엔진이 주력이 되었던 미국, 한국과 달리 중국 내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2.0L 터보 엔진이 중심이 된다.
모클 김하은 기자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北 무인기가 군사적 위협 아니라고? 국방장관의 경솔한 발언
- '강제 결혼·성매매'…"'멀쩡한 사람'도 가스라이팅 당하나요?"
- 아역배우 김지영, 채무 논란 일자 "법적 대응 준비"
- "보증금 언제 찾을지 한숨만…" 유튜브로 공부 시작한 피해자들
- 김건희 여사가 UAE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모친을 만난 까닭은
- 가수 이적의 '3만원권' 제안에…하태경 "국회 결의안 추진"
- 'LA 총기난사' 중국계 소도시서 10명 사망... 용의자 사진 공개
- 인교진 "소이현, 독박 육아 했더니 거금 줬다" ('물 건너온 아빠들')
- 12월 서해안 덮은 폭설 가고, 동해안 폭설 시기가 왔다
- 김미려, '고딩엄빠' 응원하며 둘째 아이 희귀병 진단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