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LA 근처 총기 난사 사건 한국인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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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도시 로스앤젤레스 근처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젯(22일)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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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도시 로스앤젤레스 근처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의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현재까지 우리 공관이나 지역 한인회 등을 통해 접수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며 "LA 관련 당국과 협조하에 추가적인 현장 상황 파악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젯(22일)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몬터레이 파크는 중국계 등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소도시입니다.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번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휴 캔 트랜이라는 이름의 70대 아시아계 남성이라고 발표했다.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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