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엔필드, 오는 2025년 첫 전기 모터사이클 출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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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터사이클 역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로얄 엔필드(Royal Enfield)'가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로얄 엔필드는 내부 R&D 센터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기술 및 관련 경험을 쌓고 있다.
이에 관련해 로얄 엔필드는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 노력에 힘을 더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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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모터사이클 역사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로얄 엔필드(Royal Enfield)’가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로얄 엔필드는 내부 R&D 센터를 통해 전동화 시대에 맞는 다채로운 기술 및 관련 경험을 쌓고 있다.
더불어 오는 2025년에는 로얄 엔필드의 첫 번째 전기 모터사이클이 공개, 시장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관련해 로얄 엔필드는 공식 채널 등을 통해 ‘브랜드의 전동화 전환 노력에 힘을 더하고 있다’라며 적극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실제 로얄 엔필드는 R&D 센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영국, 그리고 인도에서 여러 인력 자원을 확보하고, 기술 축적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로얄 엔필드는 인력 확보 외에도 비용 투자도 적극적으로 이어가며 전동화 모터사이클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로얄 엔필드는 “빠른 전동화 과정에서 제품 품질을 놓칠 우려가 있다”라며 “로얄 엔필드는 품질과 고객 만족을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모클 박천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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