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통해 보는 사랑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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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이해'가 현실 멜로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유발하고 있다.
사랑할 때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현실적인 직장 생활과 때론 피가 되고 때론 허를 찌르는 주변 인물들의 대사가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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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이해’가 현실 멜로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유발하고 있다.




사랑할 때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 현실적인 직장 생활과 때론 피가 되고 때론 허를 찌르는 주변 인물들의 대사가 작품의 리얼리티를 더하고 있는 것. 이는 감정이입을 유발해 작품을 더욱 즐기고 곱씹을 수 있도록 이끌고 있다.
먼저 ‘사랑의 이해’는 설렘, 행복함을 비롯해 사랑 때문에 초래되는 감정을 다각도에서 담아내고 있다. 예컨대 하상수(유연석 분)는 업무 실수로 안수영(문가영 분)과 출장을 가게 됐지만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갑자기 냉담해진 그녀의 태도에 취한 채 메시지를 보내고 후회하며 사랑 앞에 무용지물이 된 이성을 표현했다.
또한 안수영은 녹록치 않은 현실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해야 하는 괴로움으로, 박미경(금새록 분)은 하상수를 온전히 가지지 못한 불안함으로, 정종현(정가람 분)은 안수영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처지가 짐이 될까 걱정하는 초조함으로 사랑을 더욱 풍성하게 그려냈다. 이처럼 ‘사랑의 이해’는 사랑을 하면 불가항력적으로 동반되는 감정의 명암을 표출해 높은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다음은 현실 고증 확실한 직장 생활과 직장 동료들이다. 오지랖 넓은 소경필(문태유 분), 밉상 마두식(이시훈 분)과 배은정(조인 분),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며 매일 밤을 술로 보낸 양석현(오동민 분) 등 확고한 캐릭터를 가진 KCU은행 영포지점 직원들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표현하며 동질감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진상 손님을 달래고, VIP 고객 앞에서 고개를 숙여야 하고, 은행 문이 닫힌 뒤에도 잔업이 계속되는 업무, 피하고 싶은 회식과 야근 등 우리의 일상을 그대로 옮겨 놓은 소소한 에피소드가 작품에 풍미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소경필은 현실의 상황을 짚어주는 촌철살인 멘트로 사랑에 힘들어하는 하상수가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고, 양석현 역시 사랑이란 판타지와 결혼과 연애란 현실의 갭을 하상수에게 알려주는 등 동료의 사연도 시청자들의 몰입을 책임지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25일(수) 밤 10시 3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사진 출처: 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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