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아시아계 노인이 총격 범행 용의자···LA카운티 보안관실 발표

김종목 기자 2023. 1. 2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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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아시아계 노인이 미국 몬터레이 파크 총격 사건 용의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22일(현지시간) 몬터레이 파크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격 사건 용의자가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이라고 발표했다.

트랜은 사건 직후 총격 현장에서 40분 떨어진 토런스의 한 쇼핑몰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해 총상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관들이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친 미국 LA 카운티 몬테레이 파크의 스타댄스 스튜디오 주변을 지키고 있다. UPI연합뉴스

경찰은 범행 동기는 수사 중이라고 했다.


☞ 바이든, 몬터레이 파크 총격에 애도 “무분별한 공격 동기, 모르는 게 많지만···”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1231041001


☞ LA 총기 난사 용의자 사망···사상자 대다수 중국계 추정
     https://www.khan.co.kr/world/america/article/202301230914001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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