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원 코앞에서 숨고르기, 비트코인 상승세 '주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급등세를 보였던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주춤한 모습이다.
23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국제 가상통화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2700달러(약 2800만원)으로 24시간 기준 0.29%하락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단기 상승영향에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가상자산 가격은 금리 인하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급등세를 보였던 가상자산(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주춤한 모습이다.
23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기준 국제 가상통화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만2700달러(약 2800만원)으로 24시간 기준 0.29%하락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7거래일 동안 8.09%급등하며 전날 2만3000달러를 넘어섰으나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다소 줄었다.
이더리움은 이날 1638달러(202만원)으로 0.9%증가했다. 이더리움도 지난 7거래일 동안 4.7%가량 증가했으나 상승세가 둔화됐다. 리플은 같은 기간 4.9%뛰었고 이날 1.1%증가한 0.4달러(490원)을 기록했다. 에이다는 24시간 전보다 3.1%늘어난 0.37달러(456원), 도지코인은 0.09달러(111원)으로 같은 시각 6.1%증가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단기 상승영향에 이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주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가상자산 가격은 금리 인하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완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급등세를 보였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왔다! 장보리' 여배우, 전남친 돈 빌리고 잠적?…"동거도 했는데" - 머니투데이
- 김부용, 주식 실패로 母 재산까지…"5억 날려, 아무것도 몰랐다" - 머니투데이
- 김승현 母, 며느리 옷까지 뺏어…난색에도 "뭐가 비싸, 내 스타일" - 머니투데이
- 배철수 "생방송서 감전사고, 전류가 심장 관통…용달차에 실려가" - 머니투데이
- 8박에 650만원…'99억 건물주' 김나영, 초호화 '발리 숙소' 공개 - 머니투데이
- 하노이에 한국처럼 집 지었더니 "완판"…이번엔 '베트남의 송도' 만든다 - 머니투데이
- '평점 1점' 식당서 군인들 밥값 내준 여성…사장이 보인 반전 반응 - 머니투데이
- "사고 내서 미안" "괜찮아"…김호중, 경찰 수사 대비해 '가짜 통화' - 머니투데이
- '아이 셋·아빠 셋' 고딩엄마…이혼+동거소식에 큰아들 "미쳤나 싶었다" - 머니투데이
- 머스크 SNS엔 돈 보인다?…땅콩 이모티콘 하나에 밈코인 150% '폭등'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