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라면 수출액 7억6천만 달러...또 사상 최대

김지선 2023. 1. 2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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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7억 달러 선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를 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7억6천543만 달러, 우리 돈 9천453억 원으로 사상 최대였습니다.

라면 수출액은 2019년 4억7천만 달러에서 2020년 6억 달러로 껑충 뛰었고 2021년 6억7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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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라면 수출액이 7억 달러 선을 처음으로 넘어서며 또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 무역통계를 보면 지난해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7억6천543만 달러, 우리 돈 9천453억 원으로 사상 최대였습니다.

라면 수출액은 2019년 4억7천만 달러에서 2020년 6억 달러로 껑충 뛰었고 2021년 6억7천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이 1억8천892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 일본, 필리핀 순이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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