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영하 20도 혹한에 웃통벗고 구슬땀…"우리는 무적해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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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을 극복하고, 설상 기동을 비롯한 전투기술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한지 훈련은 해병대 수색대 훈련 중에서도 강도 높기로 유명하다.
눈으로 뒤덮인 지형과 영하 20도를 밑도는 체감온도,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는 극한의 환경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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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대한민국 1% 최정예 해병대 수색대가 혹한의 전장 환경에서도 승리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영하 20도가 밑도는 강원도 험준한 산악에서 웃통을 벗은 채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병대는 지난 2일부터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에서 수색부대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설한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을 극복하고, 설상 기동을 비롯한 전투기술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한지 훈련은 해병대 수색대 훈련 중에서도 강도 높기로 유명하다. 눈으로 뒤덮인 지형과 영하 20도를 밑도는 체감온도, 모든 것을 얼어붙게 하는 극한의 환경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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