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캐피탈, 지난해 4분기 중금리신용대출 69%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카드·캐피털사의 신용대출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중금리 신용대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 4분기 카드·캐피털사의 중금리 신용대출 취급액은 8천753억 원으로, 3분기 2조 8천662억 원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1분기 2조 천100억 원, 2분기 3조 6천549억 원 등 1∼3분기 중 2조∼3조 원대 대출액을 유지하다가 4분기 들어 갑작스레 1조 원대 밑으로 떨어진 겁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후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카드·캐피털사의 신용대출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 중금리 신용대출 현황을 보면 지난해 4분기 카드·캐피털사의 중금리 신용대출 취급액은 8천753억 원으로, 3분기 2조 8천662억 원 대비 69% 감소했습니다.
1분기 2조 천100억 원, 2분기 3조 6천549억 원 등 1∼3분기 중 2조∼3조 원대 대출액을 유지하다가 4분기 들어 갑작스레 1조 원대 밑으로 떨어진 겁니다.
정부는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2016년부터 중금리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