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호날두, 알나스르 공식 데뷔전 무득점…평점 6.9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는 23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이티파크와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지난해 12월 31일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의 공식 데뷔전이었다.
호날두 영입 후 알나스르는 몇 차례 경기를 치렀지만 호날두는 징계가 유지되고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마침내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호날두는 23일(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알이티파크와 경기에서 선발 공격수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알나스르는 1 대 0으로 이겼다.
지난해 12월 31일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의 공식 데뷔전이었다. 지난 20일 알나스르-알힐랄 연합 올스타팀 소속으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과 맞붙었지만 친선전이었다.
호날두 영입 후 알나스르는 몇 차례 경기를 치렀지만 호날두는 징계가 유지되고 있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시절 두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바 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한 호날두는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결승골은 팀 동료 안데르송 탈리스카가 터뜨렸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호날두에게 평점 6.9를 매겼다. 선발로 나온 11명 가운데 9위에 해당하는 낮은 점수다.
알나스르(10승3무1패·승점 33)는 리그 선두를 달렸다. 2위 알힐랄(9승5무1패·승점32)과는 승점 1차다. 알나스르는 오는 26일 알이티하드와 사우디 슈퍼컵 준결승으로 격돌한다.
CBS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ace09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년 전쟁 종지부'…UFC 피게레도-모레노, 4차 타이틀전 격돌
- "모든 과정 비공개"…축구협회, 본격적으로 사령탑 찾는다
- 심취한 '사우디' 호날두, 인스타 게시물 투척 "너무 기뻐"
- 손흥민 뛰었지만…토트넘 콘테 "후반 4골 허용, 내 커리어 처음"
- '동나바로' 김동민, 인천과 2025년까지 동행
- UFC 은가누 헤비급 타이틀 박탈…존스vs가네 타이틀전
- 사우디 호날두, 유럽 메시와 '메호대전'…어쩌면 마지막?
- 울산 홍명보 감독이 불지핀 전북 아마노…'현대家 더비' 초대박 예약
- '라이언 킹' 이동국,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선임…행정가 시작
- 전 득점왕 vs 현 득점 선두…토트넘 손흥민, 맨시티 홀란과 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