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알파인 스키 월드컵 이탈리아 대회 슈퍼대회전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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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부 최다승 기록 달성을 또 다음으로 미뤘다.
시프린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23초 84를 기록해 출전 선수 55명 가운데 7위로 들어왔다.
시프린은 FIS 월드컵 알파인에서 82승을 달성, 린지 본(은퇴·미국)과 함께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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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부 최다승 기록 달성을 또 다음으로 미뤘다.
시프린은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22-2023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1분 23초 84를 기록해 출전 선수 55명 가운데 7위로 들어왔다.
1분 23초 22의 랑힐 모빈켈(노르웨이)이 우승했다.
시프린은 FIS 월드컵 알파인에서 82승을 달성, 린지 본(은퇴·미국)과 함께 최다승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8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에서 82승 고지에 오른 시프린은 이후 이날 경기까지 네 차례 레이스를 뛰었지만 준우승, 4위, 7위, 7위로 승수를 보태지 못했다.
시프린은 여자부 최초의 83승은 물론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도 이번 시즌 안에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
시프린은 24일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크론플라츠에서 열리는 대회전 경기에서 83승에 재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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