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 마케팅 강화
하선아 2023. 1. 23. 08:26
[KBS 광주]전라남도가 '전남 방문의 해' 2년 차를 맞아 각종 행사와 유명인을 활용해 마케팅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휴가철에 서울 페스티벌과 반려동물 축제를 잇따라 열어 주요 관광지를 홍보하고 여행사 인센티브와 관광객들에 대한 체험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국내 아이돌 스타와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각종 매체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의 고객 결제 정보 1억 5천만 건을 분석한 결과, 서울 거주자의 여름 휴가지 가운데 전남이 3대 명소로 꼽혔습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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