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경북·울진 지방세입 515억 원

김영재 2023. 1. 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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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신한울 원전 1호기 준공에 따른 지방세가 5백억 원이 넘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 515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이 가운데 70%는 경상북도, 30%는 울진군의 세수로 잡힙니다.

이와 별도로 한수원은 해마다 신한울1호기 발전량을 기준으로 지역자원시설세를 내게 됩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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