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1호기 경북·울진 지방세입 515억 원
김영재 2023. 1. 23. 08:19
[KBS 대구]신한울 원전 1호기 준공에 따른 지방세가 5백억 원이 넘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한울 1호기 준공에 따른 취득세와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 515억 원을 납부했습니다.
이 가운데 70%는 경상북도, 30%는 울진군의 세수로 잡힙니다.
이와 별도로 한수원은 해마다 신한울1호기 발전량을 기준으로 지역자원시설세를 내게 됩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20년 흑역사’ 선거 개혁…이번에는? 이번에도?
- LA 총기 난사 용의자는 아시아계 남성
- [여론조사]④ “이상민 사퇴 48% vs 45%…강제동원 해법 미흡 59.6%”
- 신규 확진 1만 명대…전국 6개 휴게소서 무료 PCR
- ‘공실률 낮춘다’…미임대 행복주택 입주 자격 완화
- “한국 돈 안 받는다” 양금덕 할머니 투쟁은 ‘진행 중’
- KBS 진품명품 25억 원짜리 청자 등장…역대 최고 감정가
- [새로 나온 책] 해결책은 없을까요?…‘미세먼지’ 외
- “세배 받아야 하는데”…이태원 참사 유가족 ‘눈물’의 합동 차례
- “‘중국 설’ 훔치지마”…영국박물관도 SNS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