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부터 '최강 한파'…서울 영하 17도까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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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인 오늘(23일) 낮까지는 날씨로 인한 큰 어려움 없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매서운 찬기가 내려오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오늘 늦은 밤 제주 산지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30에서 많은 곳은 70cm 이상, 호남 지역으로도 5~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역은 오늘 구름만 지나겠고 산지와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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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셋째 날인 오늘(23일) 낮까지는 날씨로 인한 큰 어려움 없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는 매서운 찬기가 내려오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 모레는 영하 18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 체감 온도는 무려 영하 30도 선까지 가깝게 떨어지겠습니다.
여기에 제주와 호남으로는 많은 눈도 예보됐습니다.
오늘 늦은 밤 제주 산지를 시작으로 내일부터 모레 오전까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30에서 많은 곳은 70cm 이상, 호남 지역으로도 5~20cm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특히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오늘 구름만 지나겠고 산지와 해안가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영동과 충북, 영남 지역으로는 화재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강추위는 길게 이어지니까요, 계속해서 건강관리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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