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 댄스 스튜디오 총기 난사 용의자 30~50대 아시아계 남성으로 추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몬터레이파크에서 21일(현지시간) 음력설 행사 후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진 가운데, 현지 경찰은 범인이 아시아계 남성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LA에서 약 16km 떨어진 인구 약 6만명이 거주하는 몬터레이파트의 음력설 행사가 끝난 후인 오후 10시22분쯤 댄스 스튜디오에서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몬터레이파크에서 21일(현지시간) 음력설 행사 후 댄스 스튜디오에서 총기 난사로 10명이 숨진 가운데, 현지 경찰은 범인이 아시아계 남성이라고 밝혔다.
22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번 총기 난사로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사망했다고 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30~50대 아시아계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찰은 피해자와 목격자들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으며, 수사관들이 용의자의 배후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다고 했다. 경찰은 범행 동기에 대해서도 아직 알려진 바 없다고 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후 도주 했으며, 여전히 체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날 LA에서 약 16km 떨어진 인구 약 6만명이 거주하는 몬터레이파트의 음력설 행사가 끝난 후인 오후 10시22분쯤 댄스 스튜디오에서 용의자가 총기를 난사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kxmxs41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함소원, 이혼 후에도 진화와 동거 "스킨십 많아 문제"
- "눈뜨니 유부남이 내 위에"…유명 BJ 파이, 수면 상태서 성추행당했다
- 기내식서 살아있는 쥐 튀어나와 "악!"…비행기 긴급 착륙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
- 알바생 앞 "내 손에 물 묻히기 싫어서 쟤네 쓰는 거"…돈 자랑 남친 경멸하는 여성
- 역술가 "함소원, 이혼한 진화와 재결합 어려워…새 남자 만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