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정이랑 ‘맨손 제설’에 붐 “그건 인정”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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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과 박나래가 파주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대 가족이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정이랑과 박나래가 찾아간 곳은 파주시의 50세대로 구성된 주택마을이었다.
정이랑과 박나래가 소개한 매물은 2층 단독주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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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과 박나래가 파주시로 매물을 찾아갔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대 가족이 함께 살 집을 구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정이랑과 박나래가 찾아간 곳은 파주시의 50세대로 구성된 주택마을이었다. 바로 옆이 옆이 운정신도시로, 인프라를 갖춘 상태였다.
박나래는 “차로 15분 거리에 대형 병원, 10분 거리에 대형 마트, 5분 거리에 초등학교가 있다”라며 자랑했다. 정이랑과 박나래가 소개한 매물은 2층 단독주택이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채광이 환한 거실이 이들을 반겼다. 식집사인 어머니를 위한 야외 나무데크는 물론, 뒷마당은 잔디마당이었다.
“잔디가 안 보인다”라는 덕팀 지적에 박나래는 손으로 눈을 퍼내는 열정을 보였다. 붐은 “제설은 인정”이라며 얼른 노고를 인정했다.
이 집은 중정에 나무나 정원 대신 노천탕을 만들어 감탄사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 집 이름을 ‘지붕뚫고 노천탕’이라고 지었다.
1층은 주방과 방이 1개였다. 방의 크기가 다소 아쉽다는 지적에 박나래와 정이랑은 ‘마당뷰’도 공개했다.
2층에 올라간 두 사람은 방 3개와 화장실 2개, 깊은 드레스룸까지 공개했다. 이 집은 매매가 8억 9천 2백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정이랑이, 덕팀 인턴 코디로 장민호가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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