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홀란드 23호골’ 맨시티에 전반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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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맨시티가 홀란드의 골로 앞섰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40분 홀란드의 리그 23호골이 터졌다.
전반 종료 직전 그릴리시의 날카로운 슈팅을 콜린스가 머리로 막아내면서 전반전은 맨시티가 1-0으로 리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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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황희찬이 선발 출전했고, 전반전은 맨시티가 홀란드의 골로 앞섰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1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맨시티가 1-0으로 리드했다.
맨시티의 날카로운 공격을 파울로 끊어내는 장면이 이어졌다. 전반 13분 만에 울버햄튼에 경고 3장이 나왔다.
울버햄튼이 역습조차 펼치기 힘든 양상으로 시간이 흘렀다. 울버햄튼은 전반 30분을 슈팅 0개로 맞이했다.
결국 두드리던 맨시티가 골문을 열었다. 전반 40분 홀란드의 리그 23호골이 터졌다. 마레즈가 수비진을 흔들고 내준 백패스를 더 브라위너가 깔끔한 크로스로 연결했다. 홀란드가 헤더로 처리해 골망을 흔들었다.
곧이어 맨시티가 추가골 기회를 얻을 뻔했지만 VAR 판독 끝에 무산됐다. 그릴리시가 돌파 과정에서 콜린스에게 걸려 넘어지는 듯했지만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다. 전반 종료 직전 그릴리시의 날카로운 슈팅을 콜린스가 머리로 막아내면서 전반전은 맨시티가 1-0으로 리드했다.(사진=울버햄튼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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