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결혼 전 어른스러울 줄 알았는데 썩 그렇지 않다" 폭로(걸어서환장속으로)
백지연 기자 2023. 1. 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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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속으로'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에 대해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 광산 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정윤 작가는 광산 김씨 식구들과 여행을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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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걸어서 환장속으로'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김승현에 대해 말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 광산 김씨 패밀리의 파리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정윤 작가는 광산 김씨 식구들과 여행을 기획해 눈길을 끌었다. 작가 답게 스케줄을 깔끔하게 정리해온 장정윤 작가. 김언중은 "역시 가방끈이 긴 며느리"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승현은 장정윤 작가에 의지하는 모습이었다.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김승현한테 의지가 됐냐"고 묻자 장정윤은 "결혼 전에는 인생을 살면서 여러 일도 겪었고 굉장히 어른스러울거라고 생각을 했다. 근데 썩 그렇지 않더라"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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