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 “맛있는 것 먹으면 아내 생각나, 알콩달콩 행복해” (낭만비박)

유경상 2023. 1. 2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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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배기성이 광주 여행을 계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배기성은 족발찜과 군고구마로 만찬을 즐겼다.

류시원도 "나도 그렇다. 맛있는 것 먹으면 아내가 생각난다"며 배기성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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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성이 부부금슬을 자랑했다.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여행 버라이어티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배기성이 광주 여행을 계속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 신현준, 류시원, 배기성은 족발찜과 군고구마로 만찬을 즐겼다. 배기성은 직접 족발을 가져와 족발찜을 만들었고 류시원은 고구마를 가져와 구웠다.

맛있는 음식에 신현준은 “엄마 보고 싶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다”며 모친을 떠올렸다. 반면 배기성은 “너무 맛있는 것 먹으면 아내도 좋아할 텐데 생각한다. 저는 알콩달콩 너무 행복하게 잘 산다”고 아내를 언급했다.

류시원도 “나도 그렇다. 맛있는 것 먹으면 아내가 생각난다”며 배기성에 공감했다. 이에 신현준이 “선생님도 그러세요?”라고 묻자 허영만은 “그러지”라고 답했다.

신현준은 “영혼이 너무 없으세요. 이렇게 영혼 없는 것 처음 본다”고 꼬집었고 허영만은 “다 그렇다는데 나만 아니라고 하면 난 정말 죽일 놈 되는 거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낭만비박 집단가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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